[고양일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시행하는 우수 소공인 발굴사업 ‘백년소공인’에 고양시 관내 8개사가 신규 선정됐다.‘19년 처음 시행한 '백년소공인'은 열악한 작업환경과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환경 속에서도 장인정신으로 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고 있는 업력 15년 이상・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 가운데 숙련기술, 성장역량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백년소공인’ 인증은 2년간 유효하다.올해 백년소공인 선정의 경우, 고양시는 지난 9월 1차 평가에서 1개사(주식회사 프롬)가, 이번 2차 평가에서